한국준법진흥원(주), ‘2026 ISO·ESG·CP 워크숍 및 준법경영 리더스 어워즈’ 개최

서광석 기자 / 2026-02-03 10:16:42

 

 

 

 

 

한국준법진흥원(KCI)과 법무법인 대륜은 2026년 1월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벤션센터에서 ‘2026 ISO·ESG·CP 워크숍 및 준법경영 리더스 어워즈(Compliance & Ethics Leaders Award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운영 현황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ISO 기반 준법경영 체계와 ESG,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연계한 실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와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을 중심으로, 최근 규제 환경과 공급망 요구 변화 속에서 기업이 ‘제도 도입’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운영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포인트가 논의됐다. 특히 규정과 문서의 정비 수준을 넘어, 조직 내 준법·윤리 활동이 실제 의사결정과 업무 프로세스에서 어떻게 실행되고 점검·개선되는지에 대한 운영 관점의 내용이 이어지며 기업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 후반에는 준법경영 리더스 어워즈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어워즈는 단순한 인증 보유 여부가 아니라, 컴플라이언스 체계의 적합성과 효과성, 부패방지 및 규제준수 시스템의 정착 수준, 윤리·준법 활동의 지속성과 실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에이치케이이노엔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한국남동발전, 우수상은 지에스리테일이 각각 선정됐다. 공로상(개인)은 한미약품의 김연우 담당자가 수상했고, 우수 심사원은 전중열 심사원이 선정됐다.

수상 기업에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공로상 및 우수 심사원 수상자는 준법·윤리경영 체계의 정착과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법무법인 대륜 관계자는 “준법·윤리경영은 일회성 선언이나 규정 제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평가와 개선을 통해 조직 전반에 뿌리내려야 할 핵심 경영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준법진흥원(KCI) 관계자 또한 “기업의 준법경영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실제 운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준법문화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워크숍 및 어워즈를 통해, 준법경영이 형식적인 제도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 경영 전반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관리 체계로 정착되어야 한다는 명확한 방향성이 제시되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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