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 여름방학캠프 조기마감 임박...특허받은 자기주도학습 교육법으로 공부 습관 집중 지원

마성배 기자 / 2025-05-30 10:08:35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것은 바로 자녀의 ‘공부 습관’이다. 한정된 방학 기간 동안 얼마나 체계적이고 밀도 있게 학습할 수 있느냐에 따라 새 학기의 성적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대학 입시 결과까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학습 환경을 원하는 수요가 높아지며, 팡스카이 여름방학캠프(썸머스쿨)이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팡스카이 여름방학캠프는 타 캠프들과 달리, 단순한 학습이 아닌 자기주도학습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캠프에는 SKY 및 의대 출신 멘토 선생님이 하루 14시간 상주하며, 실제로 강당을 끊임없이 순회하며 학생들의 학습 태도를 점검하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졸거나 딴짓을 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학습 지구력을 키울 수 있다는 평가다.

학습 도중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지 손을 들어 1:1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SKY 및 의대 출신 멘토 선생님들은 학생 개인의 수준에 맞춰 질문을 받아주며, 어려운 문제일수록 이해될 때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이 구조 덕분에 질문이 어렵고 낯선 학생들도 점차 자신감을 얻고, 캠프 이후 소극적인 성격에서 적극적인 성향으로 바뀌었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팡스카이 여름방학캠프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14시간을 앉아서 공부하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 여기에서는 해냈어요. 그걸 해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단순한 공부 이상의 자존감 회복과 동기 부여가 함께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팡스카이 여름방학캠프의 핵심은 ‘메타인지 테스트’ 시스템이다. 학생들은 매일 전날 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 선생님의 무작위 질문을 받는다. 이를 통해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는 내용과 모르는 내용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으며, 모르는 부분을 그냥 넘기지 않고 바로잡는 훈련을 반복한다. 이 과정은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학생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실제로 팡스카이 캠프 이후 메타인지 학습 능력이 향상됐다는 후기가 많다.

팡스카이 캠프 운영진은 “팡스카이 캠프는 자체 개발한 진도관리표(진관표)와 30분 계획표(삼계표)를 바탕으로 자기주도학습법을 실현했고, 그 성과로 학습법 특허까지 획득했다”며, “이 특허받은 자기주도학습법으로 교육하는 캠프는 국내에서 팡스카이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자기주도학습 캠프 팡스카이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마성배 기자

마성배 기자

교육전문미디어, 교육뉴스, 공무원시험, 로스쿨, 자격시험, 대학입시, 유아·초중등교육, 취업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