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수학과 달리 사회·과학은 따로 학원을 다니는 학생이 거의 없어 대부분이 학교 수업만으로 내용을 따라가야 한다. 그러나 사회·과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용어가 복잡해지고 암기할 내용이 많아져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과목이다. 기초 개념을 충분히 익히지 못하면 내용이 심화·확장되는 중·고등학교에서의 학습 부담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초등 시기부터의 대비가 중요하다.
‘2025 한국소비자평가 1위’ 교육(초등온라인교육) 부문 3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온라인 학습 브랜드 ‘엘리하이’가 초 3~6학년 학생들이 사회·과학 과목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 학습 콘텐츠를 제공 중에 있다.
엘리하이는 초등 전문 강사진의 교과서 출판사별 강의를 운영한다. 사회 한유진, 과학 유석훈 등의 강사진이 학생들이 실제 수업에서 마주하는 개념과 단원 흐름을 그대로 반영해 설명하고, 다양한 CG와 생활 속 사례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인다. 개념을 단순 암기가 아니라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고, 학습 후에는 단원별 성취도 평가로 학습 결과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암기할 내용이 많은 과목 특성을 고려해 학습 앱 ‘사·과 암기 MASTER’도 제공한다. 1단계에서 단원별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2단계 빈칸 채우기 방식으로 주요 키워드를 반복·상기한다. 마지막 3단계 ‘리마인드 퀴즈’로 기억을 강화해 효율적인 암기 학습 효과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고학년에서 등장하는 한국사·세계사 등 복잡한 역사 개념과 ‘산과 염기’, ‘용해와 혼합물’ 등 낯선 과학 개념을 익히는 데 효과적이다.
관계자는 “사회·과학은 최근 통합형 수능 체제 속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과목으로, 초등 시기에 개념을 정확히 이해해 두면 이후 학년에서의 학습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기본 개념을 단계적으로 익히도록 구성된 엘리하이 콘텐츠가 초등 시기 기초 학습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리하이는 사회·과학 외에도 국어, 영어, 수학 등 전 과목 교과 및 심화 학습, 북클럽, 수행평가 대비 콘텐츠까지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엘리하이 무료 체험 신청 시 10일간 모든 학습 콘텐츠를 이용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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