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스, 1천만 원 규모 노트북·PC 지원으로 학습 환경 개선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매체연기학과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무형 영상 창작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 IT 브랜드 베이직스㈜(대표이사 강신경)는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매체연기학과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매체연기학과 유지태 교수가 학과 대표로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과는 MBC C&I가 주관하는 'KlingAI NEXTGEN 2026 대학생 크리에이터 영상 창작 챌린지'에 참여해, 재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출품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KlingAI NEXTGEN 2026 대학생 크리에이터 영상 창작 챌린지'는 대학생이 AI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출품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디어·콘텐츠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현장형 제작 역량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매체연기학과 재학생들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AI 영상 제작 도구 활용 경험은 물론, 산업 현장과 연계된 콘텐츠 기획·제작 전 과정을 학습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직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약 1천만 원 규모의 노트북 및 PC 장비를 매체연기학과에 지원한다. 해당 장비는 챌린지 참여 과정에서 학생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제작 환경 구축에 투입된다.
베이직스는 그간 베이직북 시리즈로 누적 20만 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해온 브랜드로, 학생·프리랜서·1인 크리에이터 등 실용 수요층의 선호를 받아왔다. 이번 지원은 제품 판매를 넘어 대학 창작 현장에 직접 장비 인프라를 공급하는 형태로 이뤄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베이직스 관계자는 "최근 생성형 AI 및 콘텐츠 제작 도구의 발전으로, 장비보다 아이디어와 실행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합리적인 사양의 장비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창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업과 연계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직스는 향후에도 대학 창작 생태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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