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비상에듀가 2027학년도 수능 준비를 앞둔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7 대입선행반’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입선행반은 2026년 1월 1일(목) 개강해 1월 31일(토)까지 한 달 동안 운영되며, 수능 핵심 개념 정리와 초기 학습 루틴 확립을 목표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2027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전국 수험생이며, 반 정원 30명 내외의 3개 반으로 편성된다.
교육 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기본 개념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입학고사 성적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해 수준별 반편성을 실시한다.
양지비상에듀는 선행반 기간 동안 수험생의 학습 자립도를 높이는 ‘프라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습(習) 자기주도학습’은 하루 13시간 이상의 학습 리듬 형성을 목표로 하며, 수능일과 동일한 기상 시간 도입, 주간 계획표 작성, 일일 플래너 기록, 집중력 강화 훈련 등을 통해 안정된 학습 습관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또한 전 과목 피드백 시스템을 마련해 국어·수학·영어 교사가 매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특히 수학 무료 클리닉을 운영해 기초가 부족한 학생을 위한 1:1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며, 교사들은 매일 밤 10시 20분까지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 이해도를 꼼꼼히 확인한다.
양지비상에듀 관계자는 “2027 대입선행반은 수험생들이 본격적인 수능 대비에 돌입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할 기초 다지기 과정”이라며 “학습 리듬 안정화와 기본기 강화를 기반으로 수험생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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