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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 어택! 간식 대항전’ 행사 현장(사진 제공: 알바천국) |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우태경)이 진행한 캠퍼스 어택 행사 ‘천국 어택! 간식 대항전’이 올해도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알바천국은 매년 수도권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득표 상위 대학을 직접 방문하는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올해 역시 지난 9월과 10월에 걸쳐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얻은 대학을 중심으로 현장 행사를 열었다.
올가을 행사는 ▲강남대학교 ▲경기대학교 ▲대진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신구대학교 ▲을지대학교 등 수도권 9개 대학에서 펼쳐졌다. 현장 이벤트는 모스버거와 콜라를 제공하는 ‘천국의 간식’과 알바천국 캐릭터 ‘꾸기’ 굿즈를 증정하는 ‘꾸기 뽑기’로 구성됐다.
간식 이벤트를 위해 캠퍼스 곳곳에는 푸드트럭이 배치돼 즉석 조리된 모스버거와 콜라 세트가 제공됐다. 학생들은 행사 현장에서 ▲피크닉 매트 ▲3단 우산 ▲소주잔 ▲키링 등 꾸기 디자인이 적용된 굿즈를 100% 당첨 형태로 받을 수 있어 즐길 거리가 한층 더해졌다.
9~11월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는 간식 이벤트에만 4천4백 명, 굿즈 뽑기에는 4천2백 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돼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캠퍼스 현장에서는 행사 시작 전부터 긴 대기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알바천국 권현경 마케팅실 상무는 “기다릴 만큼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여준 대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인기와 참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캠퍼스 어택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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