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새롬과 가수 겸 배우 윤지성이 주연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숏폼드라마 ‘나만 보이는 재벌과 동거 중입니다’가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나인테일즈(NINE TAILS)의 전격 협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공개된 이번 작품은 호러 로맨틱코미디 장르로, 귀신을 보는 여자‘정지안(이새롬)’과 혼수상태에 빠진 재벌인 나인테일즈CEO ‘김지훈(윤지성)’이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도 두 배우의 섬세한 감정선과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극 중 ‘나인테일즈’가 실제 브랜드명으로 등장하며 스토리의 리얼리티를 한층 끌어올렸다. 주인공들이 오가는 대표실, 카페, 이사실 등 주요 배경 속에는 실제 나인테일즈의 제품들이 자연스럽게 배치돼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나인테일즈는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나인테일즈가 아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독자적인 연구개발과 첨단 기술력으로 안티에이징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브랜드다. 자체 연구소에서 3년 이상의 기획과 개발 과정을 거쳐 제품을 출시하며, 프랑스·일본·스페인·미국·중국 등 해외에서도 제품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모공 대비1/1500 사이즈로 나노화해 흡수율을 9배 높이고 보습 지속력200시간을 실현한‘엑소-나노 리바이브 크림’, ▲발효 타마누 발효 오일을 함유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더블 드롭 앰플’, ▲‘크림한통팩’으로 불리는‘엑소-바이탈 바이오셀 에너지 마스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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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윤지성 이새롬의 ‘엑소-나노 리바이브’ 사용 장면 |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숏폼 드라마는 나인테일즈의 브랜드 철학과 슬로건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업이었다”며 “숏폼 콘텐츠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포맷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국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새롬, 윤지성 배우의 세련된 이미지가 나인테일즈의 프리미엄 감성과 잘 어울려 시너지가 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고백 에이징(Go-Back Aging)’이라는 브랜드 비전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인테일즈는 프랑스 최대 홈쇼핑 M6에서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고, 일본 숍채널 방송에서 연속 매진을 달성하며 글로벌시장에서 이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협찬을 통해 드라마 속 감성뿐 아니라 ‘보이는 효과’로 증명되는 진짜 안티에이징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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