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찹쌀떡 전문브랜드로 알려진 한정선이 2025년 추가 직영점으로 서울역점을 4월 11일 새롭게 선보였다.
한정선 서울역점은 국내 최대의 역사인 서울역사 내에 설치되면서 전국에서 오고가는 이용객들에게 한정선의 생과일 찹쌀떡과 더불어 100% 생과일 음료 메뉴를 더해 브랜드와 제품 알리기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상징적인 매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정선은 기존에 성수본점 및 더현대서울점, 신세계강남점 등 대형 복합몰 내에 위치하고 있고 모두 직접 운영되고 있는 만큼 통일된 제품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 초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도 새롭게 오픈한 바 있어 바로 서울역점까지 이어 오픈된 사례다.
취급하는 찹쌀떡은 제철 생과일 등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종류의 찹쌀떡들과 함께 MZ세대에게 인기있는 두바이스타일 초콜릿을 베이스로 한 두바이스타일 찹쌀떡, 연분홍빛 찹쌀떡 안에 기존의 생딸기보다 더욱 크면서도 높은 당도를 가진 만년설딸기가 들어 있는 ‘만년설딸기 찹쌀떡’까지 꾸준히 트렌디한 신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특히 한정선은 최근 신메뉴인 ‘트러플버터 찹쌀떡’을 새롭게 출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전 지점들과 함께 이번 서울역점에서도 오픈과 동시에 판매할 예정이다. 트러플버터와 초콜릿을 조화롭게 배치한 ‘트러플버터 찹쌀떡’은 트러플의 깊고 진한 풍미와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해 한정선만의 특별한 메뉴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또한 서울역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서울인절미떡’을 함께 출시하여 서울역점 방문시에만 한정수량으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한정선 관계자는 “서울역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한층 더 고객들이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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