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학창 시절의 엘리트 경험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될 ‘캐치! 똑똑핑 특집’에는 명문대 출신 유명인들이 등장하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인 여에스더가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여에스더는 “선생님보다 수학을 잘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학창 시절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또한, “저는 원래 춤을 잘 추는 여자”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김구라가 “자랑은 그만하라”며 다소 농담을 던지자, 여에스더는 “끊어도 화내지 않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최근 JTBC ‘아는 형님’에서도 출연해 “중, 고등학생 시절 4~5일 공부로 전교 1등을 했다. 두 달 반 공부해서 서울대 의대에 합격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그는 강호동의 질문에 “천재들은 정보를 이미지로 기억한다”며 자신의 독특한 학습 방식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 여에스더가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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