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2026 아동권리옹호단’ 모집…“아동이 직접 정책 참여한다”

마성배 기자 / 2026-01-16 09:35:34
만 9~18세 대상…모집 기간 1월 16일~25일, 11월까지 활동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아동의 시선으로 정책과 제도 개선에 참여할 ‘2026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을 모집한다.

초록우산은 16일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사회에 직접 목소리를 내는 참여형 조직인 아동권리옹호단을 새롭게 구성한다고 밝혔다. 아동권리옹호단은 아동 스스로 권리 주체로 성장하며,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한 법과 정책 개선에 의견을 제시하는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아동참여기구다.

지난해 아동권리옹호단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에게 아동정책을 전달하고, 제7차 유엔 아동권리협약 심의에 대응한 아동보고서를 집필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권리 옹호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디지털 시민 성장을 위한 ‘디지털 역량’ 관련 정책과 조례를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지방자치단체에 제안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올해 아동권리옹호단은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별 정당 후보자에게 아동 정책을 전달하는 등 지역 중심의 아동권리 옹호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6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은 서울, 부산, 대구, 충북, 제주 등 5개 지역에서 운영되며, 만 9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청소년 가운데 아동권리 증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월 16일부터 25일까지로,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아동권리의 당사자인 아동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사회 변화를 만들어가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며 “2026년에도 아동권리옹호단과 함께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한 옹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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