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이바레)
바레(Barre) 운동은 요가와 필라테스, 발레 운동의 장점에 음악이 더해진 운동이다. 이번 워커힐 프로그램에서는 바레의 다양한 소도구들을 이용한 근지구력 트레이닝을 목적으로 한 바레 운동을 진행하며 일상생활 속 건강한 운동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마이바레’는 경희대 체육대학 MOU기관으로서 체육대학 석박사 출신의 전문 강사진들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워커힐, 아모레퍼시픽 등 기업 대상으로 ‘바레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며, 운동업계 인재 양성을 위한 바레 지도자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마이바레)
마이바레 연은정 교육이사는 “바레는 의자 하나만 있어도 전신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강한 운동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며 “금번 바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더 많은 행사에서 바레를 즐길 수 있게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한 바레 운동을 대중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제바레필라협회 임소영 대표는 “앞으로 마이바레는 웰니스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누구나 클래스를 즐길 수 있게 노력할 계획”이라며 “마이바레 프로그램은 단순히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닌 셀프리추얼과 힐링을 담고있는 '웰니스'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어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