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소수정예 재수학원 대치청출어람이 2월 19일 서울·수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인서울반을 개강한다. 1차 개강 후, 2월 26일, 3월 4일에 2, 3차 개강이 예정되어 있다.
강남재수학원 가운데 드물게 수학 정원 8명으로 운영되는 금번 인서울반은 소그룹 과외식 수업으로 학생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주 20시간 진행되는 수학 수업은 정규 수업과 과제클리닉 수업으로 구성되며 1:1 질의 응답이 가능하다.
국어 과목은 독서, 문학, 선택 수업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부스터 강의로 EBS국어, 간쓸개, 독해클리닉, 모의고사 수업 등이 추가 구성된다. 부스터 강의는 EBS교재 분석을 통해 2025학년도 수능에 대비하고, 독해클리닉을 통해 논리적으로 글을 읽는 연습을 반복하며, 이감, 한수, 상상모의고사 문제지 등을 활용해 시험에 대한 실전 감각을 키우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영어 수업은 개인 레벨에 맞게 주 1회, 주 2회 수업으로 나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과목별 학습 시간을 조정할 수 있고, 탐구과목 또한 학생이 직접 선택 수강할 수 있다.
주말에는 과목별 테스트를 진행해 학습 성취도를 확인하고, 재학습이 필요한 부분은 개별 클리닉이나 질의응답을 통해 보완한다.
이와 함께 매월 전과목 모의고사가 실시되며, 6월과 9월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시험이 시행된다.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진학상담이 이뤄지고, 수시 접수 기간에는 입시전문 선생님의 심층 상담이 제공된다.
한편 대치재수학원 대치청출어람은 대치동 학사 및 대치동 고시원과 연계해 숙소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밤 11시까지 학생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대치동기숙학원과 같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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