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 손대원)이 전개하는 국내 짐웨어 브랜드 웨이든(WAYDN)이 25SS 시즌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은 브랜드 시그니처 라인인 팔라에스트라(Palaestra) 컬렉션으로 짐웨어 본연의 기능성과 편안함은 유지하면서도 일상 속에서는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무드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컬렉션 구성은 어센틱 후디, 후드집업, 스웻셔츠 상의 3종과 버뮤다 팬츠 1종으로 준비됐으며, 블랙과 다크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선보여졌다. 특히 웨이든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더해 트렌디한 요소를 가미했으며, 더블 스트링 디테일을 적용해 한층 감도 높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웨이든은 올해 매출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하고 보다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구독자 10만 명을 보유한 대표 헬스 유튜버 노익스강과 유명 보디빌더이자 피트니스 선수인 양경필을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해 각기 다른 매력을 부각하는 투 트랙 전략을 전개한다.
업체 관계자는 “웨이든만의 개성을 담은 짐웨어를 통해 운동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제품을 선보이고 싶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짐웨어를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웨이든의 25SS 팔라에스트라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