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눈길을 끄는 주인공 '심플(Seemple)'이 등장했다. 이 신개념 플랫폼은 사용자의 요구에 완벽히 부응하며, 개인 맞춤형 여행 경험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전통적인 여행 방식을 뒤흔드는 이 서비스는 정보를 보유한 이용자와 그 정보가 필요한 이용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점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 '심플(Seemple)'은 3개월간의 BETA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의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효율적이고 심플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BETA 서비스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이 플랫폼의 직관적인 기능들을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호평하고 있다.
'심플(Seemple)'은 개인의 위치와 취향을 반영하여 최적의 여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차원의 맞춤형 여행 계획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 각자가 자신만의 독특한 여행 경험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심플(Seemple)'은 추가적인 BETA 테스터와 프라이빗 운영자를 모집 중이며, 이를 통해 서비스를 더욱 확장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참여하는 모든 운영자들은 향후 제공될 다양한 유료 기능들을 무상으로 경험할 기회도 갖게 되며, 이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제안이 되고 있다.
관계자는 "우리의 서비스는 각 사용자의 개별적인 요구와 위치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그에 최적화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심플(Seemple)'은 계속해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관광산업에 지속 가능한 혁신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모든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신속하게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허위 정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며, 질문을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보다 즐거운 여행을 구현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심플(Seemple)' 플랫폼의 향후 전망을 밝게 만드는 요인이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