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도내 신진 작가 발굴과 지역 출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10회 경기히든작가’ 작품 공모를 시작했다. 집필 단계부터 단행본 출간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소설과 수필 부문에서 모두 8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히든작가’는 단독 단행본 출간 경험이 없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숨은 작가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이어져 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공모는 지역 기반 창작자에게 실제 출판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 대표 신진 작가 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30일 오후 3시까지이며,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작품당 50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진흥원이 계약한 전문 출판사를 통해 연내 개별 단행본으로 제작돼 출간된다.
출간 도서는 전국 주요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며, 이후 북토크 등 독자와 만나는 홍보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된다.
관련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팀을 통해 가능하다.
사업은 지난 9년간 도내 작가 143명을 지원했고, 모두 71권의 도서를 출간했다. 지역 기반 창작자에게 실질적인 출판 경험을 제공하는 통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출간작 가운데 삶은 도서관은 출간 당일 추가 인쇄가 진행됐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 추천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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