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모바일 출석 사회복지사2급 교육과정 특별혜택 제공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 2023-09-27 10:43:00
[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교육부 정식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내달 10월 19일(목) 개강한다고 전했다.
이번 2학기 6차 과정은 1월 31일(수) 종강일로 2024년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잡고자 하는 학습자들에게 중요한 시기이자 과정으로, 10월 18일(수) 자정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회복지사2급 과정은 이론 16과목, 실습 1과목 총 17과목으로 구성되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 과목을 제공한다. 과정은 수년간 많은 학생들을 지도한 전문교수진과 함께 하게 되며 핵심이론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이론의 경우 100% 온라인 교육으로 워킹맘, 경단녀, 주부, 중장년층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모바일 출석 인정으로 개개인에 맞춘 플랜을 제공한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수업을 들어볼 수 있도록 PC와 함께 모바일 수강도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의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수업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실전 경험을 쌓아볼 수 있으며 전문 교수진이 직접 특화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단, 실습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선수 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이때 사전에 학습플래너를 통해 강의 계획이나 전략, 자격증 취득 과정에 필요한 기준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현재 사회복지사는 미래 유망 직업 중 하나로 뽑혔다. 우리나라의 노인인구는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2026년에는 초고령화 사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노인인구의 증가와 생활 수준의 향상에 따라 의료 서비스와 복지 서비스의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자격증 취득 후 미래 사회에 보다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사회복지단체 외에도 학교나 실버 센터, 병원, 아동센터, 민간단체, 기업체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이외에도 많은 수강생들이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학점은행제와 함께 특별 장학 제도를 마련하였다. 이 제도는 일반적인 성적 장학금을 비롯하여 제대군인 장학금, 장애인 장학금, 보훈 장학금 등으로 나뉘어 있기에 수강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특별 장학 제도를 선택하여 수강료 지원을 받아볼 수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2급은 사회복지분야 전문인력의 역량을 인증하는 국가자격증이다. 본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강생들은 강의를 통해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다.”라며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이미 사회복지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그 외에 대표번호와 카카오톡으로도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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