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청년취업·소상공인 고충’ 상담의 장 열린다”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3-09-06 14:29:00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는 7일 광주광역시 동구 청년센터, 8일 전라북도 전주시 청년이음전주에서 지역 청년과 소상공인, 주민을 대상으로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다.
협업 기관은 온라인청년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입사지원서 첨삭, 청년상인 경영지원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는 이날 고충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불편은 바로 해결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해결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메가메디, 응시생 전원 한국의사시험 합격 카자흐스탄 국립의대 2026년 3월 신입생 모집… 영어과정으로 글로벌 의사 양성
- 2유한양행·OCI·한국야쿠르트·동국씨엠·켄뷰코리아 등 12월 인턴·신입 채용 러시
- 3“MZ는 낮에 밥만, 4050은 밤에 술까지”…송년회 취향 세대차 뚜렷
- 4메가스터디교육 김영편입, “수능 vs 편입, 입시 흐름 변화”… 편입 선발 규모 확대 속 설명회 개최
- 5행안부, 청년인턴 114명 선발...“스펙 NO ‘정책 제안’으로 뽑는다”
- 6대구미용학원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대구 유일 2년 연속 ‘서경대 헤어디자인과’ 최종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