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가직 7급 1차 응시율 62.6%, 전년 대비 2.4%p 하락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 2023-07-24 09:47:00
[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2023년도 국가직 7급 공무원 채용시험 1차 시험 응시율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해 국가직 7급 공채 1차 PSAT에 지원한 수험생 28,999명 중 실제 시험장을 찾은 인원은 18,153명으로 62.6%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또 응시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30명으로 확인됐다.
올해 응시율은 지난해 65%와 비교하여 2.4%p 하락한 수치이며, 2021년(63.5%)과 비교해도 0.9%p 낮았다.
이로써 올해 국가직 7급 실질 경쟁률은 선발예정인원(720명) 대비 25.2대 1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시험 당일 19시 10분에 문제와 정답가안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개하고 응시생들로부터 이의제기를 받고 있다.
이의제기 기간은 오는 7월 25일 18시까지 진행되며, 최종정답은 7월 31일 18시에 확정한다.
이어 1차 시험 접수 사전 공개 및 이의제기 기간(8월 10일 9시~8월 11일 21시)을 거쳐 필기시험 합격자를 8월 30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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