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감정평가사시험 교육기관인 랜드잇의 공식 유튜브채널 ‘감정평가사가 되자’에 2차 시험과목인 법규 해설 영상이 공개됐다.

 

랜드잇은 숫자를 바탕으로 한 분석과 전략으로 그들만의 특화된 교육커리큘럼을 수강생들에게 제공하며 감정평가사 단기합격을 목표로 한다.

 

2차 시험에서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과목의 해설을 맡은 안 평가사는 해설 초반부터 “어렵지만 쉬웠다.”라는 총평을 남겼다.

 

또 시험문제를 출제한 위원들의 숨은 의도들이 각 문제에 섞여 있었고, 수험생 입장에서 숨겨놓은 포인트를 찾아내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는 해설을 남겼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수험생들은 상대적으로 ‘쉬웠다’라고 느낄 수 있었겠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문제였다는 것이 안 평가사의 설명이다.

 

시험문제에서 변별력을 강화하기 위해 숨겨놓았던 포인트를 찾아 얼마나 체계적인 답안구성을 이루는가에 대해 서술하여 제출된 답안내용이 이번 시험의 고득점 획득 방법이었다는 의견이다.

 

이번에 공개된 34회 감정평가사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과목에 가장 정확한 해설을 내놓은 안 평가사는 “평소 강의와 스터디에서 랜드잇만의 2차 커리큘럼대로 반복훈련을 시켰던 문제들이 이번 시험문제로 상당부분 출제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랜드잇의 법규 수강생들이 성실하게 2차 커리큘럼을 따라왔다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했을 것”이라며 “법규 과목이 고득점에 가깝다면, 감정평가사합격에 가장 근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감정평가사 시험은 언제나 높은 난이도를 보였다. 안 평가사는 “2023년 34회 2차 시험 역시 법규뿐만 아니라, 실무, 이론 과목들도 모두 높은 난도를 보였으나, 커리큘럼 일정대로 학습하면 단기합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감정평가사가 되자’ 유튜브 채널과 감정평가사학원을 운영하며 정보 공유가 어려운 감정평가사에 대한 자세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선배 평가사들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합격 수기를 공개하여 수험생들의 공부 방향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감정평가사 1차 올패스를 정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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