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올해 지방직 9급 필기 합격자 891명 확정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3-07-14 13:26:00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지난 6월 10일 시행된 2023년도 제3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891명의 명단이 14일 발표됐다.
올해 제3회 전북 지방직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850명) 대비 104.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모집 직렬별(일반) 필기시험 합격자는 ▲간호 8급 24명 ▲보건진료 8급 25명 ▲일반행정 9급 331명 ▲지방세 9급 18명 ▲전산 9급 9명 ▲사회복지 9급 61명 ▲사서 9급 15명 ▲일반기계 9급 20명 ▲일반전기 9급 11명 ▲일반화공 9급 12명 ▲일반농업 9급 38명 ▲축산 9급 18명 ▲산림자원 9급 20명 ▲일반수산 9급 10명 ▲보건 9급 30명 ▲식품위생 9급 3명 ▲일반환경 9급 27명 ▲일반토목 9급 90명 ▲건축 9급 57명 ▲지적 9급 7명 ▲방재안전 9급 7명 등이다.
또 주요 직렬별 필기시험 합격선의 경우 임용기관에 따라 편차가 컸다.
직렬별 임용기관 중 합격선이 가장 높은 곳은 보건 9급(임용기관 전라북도)으로 100점이었고, 일반행정 9급은 전주시가 91점으로 가장 높았다.
합격자가 가장 많은 일반행정 9급(일반)의 임용기관별 합격선은 전라북도 90점, 전주시 91점, 군산시 89점, 익산시 88점, 정읍시 87점, 남원시 88점, 김제시 77점, 완주군 90점, 진안군 85점, 무주군 80점, 장수군 83점, 임실군 80점, 순창군 80점, 고창군 72점, 부안군 72점, 정읍시의회 83점, 남원시의회 89점, 완주군의회 77점, 임실군의회 63점, 고창군의회 79점 등으로 나타났다.
지방세 9급은 정읍시가 87점으로 가장 높았고, 전산 9급 역시 정읍시가 89점으로 최고 합격선을 기록했다.
사회복지 9급은 순창군이 89점, 사서 9급은 전주시가 85점으로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25일 인성검사와 8월 7~11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8월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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