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평생교육원, 2학기 개강으로 학점은행제 편입 막바지 준비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 | 2023-06-07 10:51:00


[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편입을 준비하는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1년에서 2년 정도를 잡고 준비한다.

 

특히 6월은 당해 편입 시험의 중간 지점으로 2024년 편입 시험을 치르기 위해 편입 준비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보통은 연초부터 준비하지만, 뒤늦은 준비로 6월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늦게 시작하는 경우 단기간 편입 준비로 기본 자격을 놓치기 쉽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자격을 갖춰가야 한다고 편입 전문가가 입을 모았다. 편입은 정규 대학의 3학년으로 편입학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전문학사 이상의 자격이 필요하다.

 

편입 전형에 따라 자격은 달라질 수 있지만, 전문학사 이상의 자격을 빠르게 취득하는 방법으로 학점은행제가 꼽히고 있다. 26년간 운영되는 학점은행제는 누적 100만 명의 학습자를 배출하였다. 최근 몇 년간은 편입 준비생들의 활용하며 급격하게 사람이 늘어났다.

 

이에 학점은행제 전문교육기관 김영평생교육원은 편입 지원을 위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학습자 환경에 맞출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안정적인 학원 운영으로 2023년 편입 시험에는 85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오는 6월 17일 2학기 개강을 통해서 마지막 2024년 편입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경영학 ▲공학사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 행정학 사회복지학 등의 다양한 전공과정으로 운영된다.

 

김영편입 학원의 직영 기관으로 편입 혜택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이에 관계자는 “이 시기에 많은 부담을 느낄 수 있어 전문 학위 컨설턴트들이 실시간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궁금한 것은 언제든지 문의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2학기 개강으로 2024년 시험 자격을 놓치지 않고 갖추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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