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재수학원 정규반 2월 17일 개강
전정민
gosiweek@gmail.com | 2023-02-15 09:54: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대치동 소수정예 재수학원 멘토스학원이 2024년 융합형 재수정규반 예약을 시작했다.
해당 학원 출신인 서울대 합격생 황종0, 연세대 합격생 이준0, 고려대 합격생 이건0 학생, 김지0 학생 등이 성적향상으로 정시 최초 합격했다.
또 중경외시·의치한 합격생까지 포함하면 이 학원 정원의 43%가 합격이라는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 학원은 수업을 진행한 강사가 수업이 종료된 후 1:1 클리닉을 진행한다. 특히 한 반 정원 10명으로 소수정예 40분+40분 80분 수업 후 30분 1:1 클리닉으로 구성된다.
재수종합반과 독학재수학원, 기숙학원, 단과학원 네 가지가 융합된 국내 최초 소수정예 융합형 재수종합 기숙학원으로, 수업에 부담을 덜어주고 자습시간을 충분히 확보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어와 수학은 필수로 수업을 듣고 탐구와 영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시스템은 오전 수업 후 1:1 클리닉,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선생님 질의응답, 저녁 명문대 합격자 멘토 질의응답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방학생들을 위한 호텔 숙박 연계시스템도 준비돼 있다.
재수종합반의 개강은 2월 17일이다. 국어 수학 선발고사 후 학생 수준에 맞게 국어, 수학이 별도로 반이 편성된다.
학원 관계자는 “비용과 가격도 대형 학원과 비슷하게 책정했고, 전용 자습실도 완비돼 있따”라며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예약은 필수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수 정규반 국어, 수학 선발고사가 2월 10일에 치러졌고 이후 학생들은 개별시험을 치른다.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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