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직 9급 공채, 시·도별 시험장소 예정지는?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3-02-01 11:36:00
인사혁신처, 17개 시·도별 장소 안내…원서접수 2월 9~11일까지 진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3년 국가직 9급 공채 원서접수가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인사혁신처가 1일 시·도별 시험예정지를 안내했다.
인사혁신처는 “2023년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시행될 17개 시·도별 시험장소 예정지를 사전에 안내한 만큼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며 “이번에 발표된 시험장소 예정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정식 시험장소 공고는 3월 3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시험장소 예정지는 ▲강원도-춘천시, 원주시 ▲경기 남부–군포시,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오산시, 의왕시, 평택시, 하남시, 화성시 ▲경기 북부-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충청북도-청주시 ▲충청남도-공주시, 아산시 ▲전라북도-군산시, 완주군, 익산시, 정읍시 ▲전라남도-목포시, 순천시 ▲경상북도-구미시, 김천시 ▲경상남도-창원시, 김해시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이다.
또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세종 등은 해당 시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전국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17개 시·도 중 시험 볼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라며 “그러나 지역별 구분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응시원서에 표기된 해당 지역별 구분모집 시·도에서만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험장소 예정지가 두 곳 이상인 지역을 선택하는 경우, 해당 지역의 시험장소 예정지 중 무작위로 배정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국가직 9급 원서접수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필기시험을 4월 8일 실시한다. 이어 필기시험 합격자를 5월 17일 발표한다. 이어 최종관문인 면접시험(6월 14~19일)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7월 5일 확정한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202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지자체 大賞, 글로벌 탑리더 大賞’시상식 성료
- 22026년 국가전문자격시험 일정 확정…감평·노무사·변리사·세무사·행정사 등 전 자격 일정 공개
- 3“남녀 구분 폐지·체력시험 개편…2026 경찰시험 완전 달라진다”...순경 공채 3월 14일 필기 실시
- 4서울시교육청, ‘미래형 대입 제도’ 전격 제안…‘2028년’·‘2033년’·‘2040년’ 3단계 개편 청사진 공개
- 5시원스쿨, ‘일잘러의 올인원 비즈니스 영어’ 출시…글로벌 커리어 준비생 공략
- 6삼성·하이닉스 제쳤다…2025 올해의 기업 1위 ‘CJ올리브영’ 첫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