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2023학년도 수능 대비 특별수송 종합안전대책’ 시행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2-11-14 15:30: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7일을 맞아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가 수험생 특별수송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인천교통공사는 11월 17일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인천도시철도 1·2호선에 비상대기 열차 3개 편성을 투입하고 열차운행 지원반 운영 및 전동차 기동검사반을 주요역에 배치하여 안정적 열차운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수능 시험장 인근 인천도시철도 역사(1호선 10개역, 2호선 7개역, 7호선 2개역)에 지원 인력을 배치하여 시험장 안내 및 이례 상황에 대비하고 차량 및 시설물에 대해서도 사전 특별점검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장애인 수험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수험표를 소지한 인천 장애인콜택시 등록 고객과 이들을 동반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콜택시 무료운행도 실시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모든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차질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수험생께서는 평상시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거두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메가메디, 응시생 전원 한국의사시험 합격 카자흐스탄 국립의대 2026년 3월 신입생 모집… 영어과정으로 글로벌 의사 양성
- 2유한양행·OCI·한국야쿠르트·동국씨엠·켄뷰코리아 등 12월 인턴·신입 채용 러시
- 3“MZ는 낮에 밥만, 4050은 밤에 술까지”…송년회 취향 세대차 뚜렷
- 4메가스터디교육 김영편입, “수능 vs 편입, 입시 흐름 변화”… 편입 선발 규모 확대 속 설명회 개최
- 5연말 모임 장소로 떠오른 ‘체험형 보드게임카페’… 회식·송년회 소비 트렌드 변화
- 6대구미용학원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대구 유일 2년 연속 ‘서경대 헤어디자인과’ 최종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