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 디지털콘텐츠융합과, 1차 수시 모집 원서접수 진행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2-09-19 09:57:00
사진=명지대학교 전경 [명지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명지전문대학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디지털콘텐츠융합과가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1차 수시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협약을 체결해 현장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기업에서는 인력양성에 필요한 교육비의 일부를 부담하고 대학은 기업의 수요에 맞추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공급할 수 있다.
협약한 기업의 인사기준을 반영해 대학과 기업이 학생을 공동 선발하고 채용을 약정하기 때문에 해당 학과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된다. 또 2학년부터는 직장인으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4년제 학사학위는 3년 만에, 2년제 명지전문대학 전문학사 학위는 1년 6개월 만에 취득할 수 있다.
이번 1차 수시 전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원서접수는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명지전문대학 디지털콘텐츠융합과 이아영 주임교수는 “디지털콘텐츠융합과는 4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디지털 마케팅, 메타버스, 디지털 콘텐츠 등을 다루는 우수한 기업과 협약을 맺어 왔다”라며 “20대 취업난이 심한 시기, 디지털콘텐츠융합과를 졸업하면 전문학사와 한국마케팅광고협회, 국SNS인재개발원, ㈜N15, ㈜발렌타인드림, 한국쇼호스트협회, ㈜데마시안 ㈜프롬마인드, 혜인재개발원 등 우수한 기업으로 취업이 확정되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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