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주최 식품위생 품질연구 교육,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 전우제 대표 셰프 강연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2-09-02 16:57: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최근 지속해서 발생하는 외식 업체들의 식품위생, 품질문제가 발생하면서 외식업의 식품안전을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에 포항시 도시재생과에서는 2022년 올해 강화된 식품위생법과 식품의 품질향상 위해 식품 위생 품질연구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외식창업실전 전수 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 이번 개최되는 식품 위생 관리 품질 교육 강의를 전담해 맡는다.
이번 교육은 10월 6일과 12일 총 2회로 운영되며 ▲판매음식 맛 연구방법 ▲요리교육 기본품질유지법 ▲팝업스토어 시식시연회 진행 노하우와 사례 ▲음식품질유지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또 100여 개 이상의 외식 브랜드들을 경영 관리하고 있으며, 부산시 청년 창업 수석자문 위원과 각 지자체의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는 대한외식창업아카데미의 전우제 대표 쉐프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식품위생 품질 연구교육으로 포항시의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우제 세프는 “판매 음식에 대한 식품 안전 관리를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국가직 7급 공채 2차 합격자 713명 발표, 평균 28.3세...11월 24일부터 면접 시작
 - 210월 18일 시행 ‘토익(TOEIC)’ 평균 687.7점…여성 평균이 남성보다 23.8점 높아
 - 3이투스247학원 송파점, 윈터스쿨 등록 마감 임박 ... 10주년 할인 및 업그레이드로 경쟁력 높여
 - 4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로스쿨, SKY만의 제도 아니다”…전국 84개 대학 출신 입학생 고르게 진입
 - 5아시아외식연합회 주최 월드푸드트렌드 페어, 국내외 1,200여 명 참여 속 성황리 개최
 - 6“자기관리는 비교에서 시작된다”…성인 남녀 45.1% “타인과의 차이 느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