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북 지방직 9급 필기 합격자 1,207명 확정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2-07-08 11:16: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지난 6월 18일 시행된 2022년 제3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1,207명의 명단이 8일 확정·발표됐다.
올해 전북 지방직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에는 총 8,005명이 응시했고, 이 중 15.1%에 해당하는 인원이 면접시험 응시기회를 얻었다.
모집 직렬별(일반) 필기시험 합격자는 ▲보건진료 8급 21명 ▲일반행정 9급 515명 ▲일반행정(의회) 9급 18명 ▲지방세 9급 26명 ▲전산 9급 14명 ▲사회복지 9급 110명 ▲사서 9급 14명 ▲일반기계 9급 31명 ▲일반전기 9급 14명 ▲일반화공 9급 8명 ▲일반농업 9급 49명 ▲축산 9급 20명 ▲산림자원 9급 25명 ▲조경 9급 6명 ▲일반수산 9급 10명 ▲보건 9급 53명 ▲방역 9급 2명 ▲일반환경 9급 32명 ▲일반토목 9급 116명 ▲건축 9급 43명 ▲지적 9급 23명 ▲방재안전 9급 2명 등이다.
또 주요 직렬별 필기시험 합격선의 경우 임용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다.
직렬별 임용기관 중 합격선이 가장 높은 곳은 보건진료 8급은 김제시가 94점으로 최고를 기록했고, 일반행정 9급은 전라북도가 86점으로 가장 높았다.
일반행정 9급(일반)의 임용기관별 합격선은 전라북도 86점, 전주시 85점, 군산시 80점, 익산시 83점, 정읍시 77점, 남원시 76점, 김제시 77점, 완주군 83점, 진안군 72점, 무주군 75점, 장수군 77점, 임실군 68점, 순창군 65점, 고창군 72점, 부안군 74점이다.
지방세 9급은 전주시가 80점으로 가장 높았고, 전산 9급 역시 전주시가 82점으로 최고 합격선을 기록했다.
사회복지 9급은 완주군이 83점, 사서 9급은 전주시와 군산시가 각 81점으로 가장 높은 합격선을 나타냈다.
한편, 전라북도는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6~29일까지 면접시험을 진행한 후 최종 합격자를 8월 3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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