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EMK학원, 선택단과와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여름방학캠프 7월 17일 개강

전정민

gosiweek@gmail.com | 2022-06-09 10:38:00


-상위권 화학/영어 1등급 썸머스쿨 개강 “압구정동 독보적 입시전문 김상호EM”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상위권 학생에게는 종합반식 주요과목 여름캠프를 보내는 것 보다 선택과 집중으로 단과형의 수학과 국어를 수강하며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여름방학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고 맞은 편에 위치한 김상호EMK학원에서는 영어/화학 1등급 과외식수업과 관리형 썸머스쿨을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상위권 썸머스쿨은 개인시간표에 의한 화학 또는 영어수업을 주2회 90분씩 진행하며, 타학원의 단과 및 개인과외시간을 제외한 공부시간은 학원에서 지정된 독서실에서 관리받으며 집중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캠프기간중 학원에서는 월~토요일까지 매일 아침 8시 30분까지 등원하여 저녁 10시까지 선택수업을 제외한 인강 및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루어지며, 일요일은 선택적 자율학습으로 진행한다.

 

김상호원장은 “2022학년도부터 수학과 국어는 과목 내 선택과목까지 생기면서 학습량이 늘어났지만 영어와 화학은 학습량이 주요과목의 절반 정도다. 학습 부담이 적어 빠르게 준비하면 안정된 1등급 가능하다. 또한, 대학마다 수능최저 조건은 다르지만 수험생들이 전략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교과는 절대평가인 영어다. 영어 난이도가 다소 높아지면서 안정된 1등급을 얻기가 쉽지 않다. 영어를 한 과목으로 선택한다고 해도 나머지 국어와 수학에서 원하는 등급을 얻을 것이냐 과학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집중대비 할 것이냐를 놓고 고민해 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국어와 수학에 비해 시험범위가 적고 사탐 다수 과목 대비 과목별 선택 인원도 많아 안정적인 등급 분포가 이뤄지는 것도 화학과목의 장점이다. 1등급 내신 및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고교 진학 후 과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내신의 암기과목 정도로 생각하다가 공통과학 및 화학으로 선택과목을 접하면 1등급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때문에 평소 꾸준히 실력을 쌓은 수학과목은 내신/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는데 과학선택과목에서 등급이 떨어져 전체 내신등급이 낮아지는 경우도 있다. 내신 및 수능특강으로 기출문제 등을 부교재로 내신수업이 이뤄지는 학교가 많아 내신과 수능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본 캠프는 2022년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특강으로 캠프에 참여는 학생 전원이 특강강사진의 집중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개인 또는 팀으로 운영되며 각 반당 5명이하로 2-3개팀만을 모집하고 있어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상호EMK학원 원장은 “아무리 성적이 높은 학생이라도 취약점은 존재하기 때문에 본원에서는 과목별, 개인별 학습능력에 집중해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캠프에 대한 과목별 커리큘럼과 교육비는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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