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지역주민과 소통…19일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 개최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2-05-19 15:08: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경찰대학이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이철구)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5월 19일 19시 경찰대학 본관 야외 필로티에서 「아산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경찰가족·교직원·경찰대학생·경위공채자·치안정책과정 교육생 등 다양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편안하고 친근한 대중적인 음악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은 경찰교향악단과 성악 협연자를 중심으로 정통 클래식과 뮤지컬, 오페라 등 일반 관객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화롭게 편성됐다.
경찰교향악단의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의 ‘무제타의 아리아’, 조두남의 ‘뱃노래’ 등 협연으로 격조 있는 정통 고전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 영국의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의 주제곡 ‘더 팬텀 오브 더 오페라’를 비롯하여 이무진의 ‘신호등’,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 다양한 실용음악과 뮤지컬 연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경찰대학은 “올해는 지난 2년간 코로나 19로 함께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는 소통과 공감,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경찰대학에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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