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안교육, 3월 학력평가(모의고사)에서 재원생 96.3% 성적 향상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2-04-06 14:12: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지난달 24일,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되었다. 이는 2022학년도 수능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전국단위 시험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형식을 갖추고 있어 고3 수험생의 현재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각 고등학교는 물론 입시학원에서도 학생들의 3월 학력평가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당일깨기 학습법으로 유명한 ‘강안교육’은 올해 3월 학력평가에서 재원생 96.3%의 성적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강안교육은 재원생들이 사적인 대화를 단 한마디도 나누지 못하게 철저히 관리하고 하루에 한 과목을 개념부터 심화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원칙을 지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업과 피드백, 테스트를 반복하며 이해의 깊이와 폭을 넓혀가고 질의응답과 오답정리를 통해 배운 내용을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당일깨기 학습법은 그 동안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강안교육의 원칙을 믿고 지난 겨울방학 동안 학습에 정진했던 재원생들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달라진 자신의 입지를 확인하며 자신감을 되찾고 있다.
강안교육 관계자는 “철저한 관리와 자기주도 학습 능력의 향상을 통해 재원생들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으로도 당일깨기 학습 원칙과 ‘완전 관리’를 통해 재원생 모두가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안교육은 재수정규반 4월 편입반의 추가개강을 결정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