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복, 사회복지사 1급 ‘무료 교육 나눔 프로젝트’ 진행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2-02-18 13:42: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네이버카페 김사복(김덕희 교수의 사회복지사)이 2023년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무료 교육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김덕희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부담스러운 자격증 강의 비용으로 힘들어하는 수험생들을 돕고자 무료 교육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무료 인강 콘텐츠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강의 관련 기출문제 및 최신 출제 트렌드 분석을 통해 수험생들이 혼자서도 2023년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 고용정보원에서 발간한 ‘한국직업전망’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는 노령 인구와 빈부격차 등의 문제로 앞으로 향후 10년간 일자리 증가가 예상되는 직업으로 선정됐다. 무엇보다 고용안정성이 높으며 정년 퇴직 이후에도 꾸준하게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특징이다.
특히 복지 분야 관련 다양한 시설이 증가하면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각 보건소에 위치한 정신보건센터와 병원 정신과 등에서 의사, 간호사와 팀을 이루어 정신과 재활치료를 담당하는 등 의료사회사업가로도 진출할 수 있다.
관계자는 “사회복지사1급 자격 시험은 연간 1회 시행되고 있으며, 취득 요건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자격요건을 미리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필수이고 전문대 졸업자는 사회복지 분야 1년의 실무 경력이 필요하며,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자인 경우 별도의 실무 경력 없이 바로 응시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강의 내용과 수강 혜택은 네이버 카페 ‘김사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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