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비지원무료교육 센터 중앙직업전문학교 4차산업혁명 메타버스, SW개발, 3D프린팅 교육학원 정보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2-02-04 09:49: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대구중앙직업전문학교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과정을 이번 3월에 오픈 한다고 밝혔다. 타버스 크리에에터과정은 새로운 신직업으로 떠오르는 유망한 직업으로 누구나 메타버스 가상의 공간에 나만의 아이템을 등록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 열풍에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에 입점하기 위해 외부 전문업체에게 의뢰를 하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4차산업시대의 핵심키워드인 신기술융합이 대거몰려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재상황입니다. 얼마저까지만 해도 SW개발이 핵심키워드였다면 얼마 지나지 않은 현재 메타버스와 3D제품디자인 SW개발의 융합기술이 급속히 다가오고 있다. W개발이 현재의 핵심기술 키워드라면 현재는 물론 가까운 미래에는 SW와 연계된 메타버스 융합기술이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대구 중앙직업전문학교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특히 메타버스와 SW개발, 3D제품디자인은 현재는 물론 가까운 시일 내 필요한 인력들이 대거 필요하여 국내외적으로 대부분의 기업에서 최우선적으로 인력확보에 사활을 걸 정도이다. VR을 활용한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의 3D활용능력의 기술과 설계시스템과 연결될 수 있는 이제는 취업을 준비중인 분이라면 이러한 부분을 필히 염두에 두어둬야 할 것 으로 보인다.
이에 대구중앙직업전문학교는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가능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3D과정인 "3D프린터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품디자인" 과정에 편성하여 제품디자인 분야의 새로운 나갈방향을 제시하였다고 한다. 기존 제품 디자인 과정이 실사 위주에 시제품 생산으로 3D프린터를 활용한 과정에 그쳤다면 이제는 메타버스를 포함한 가상의 공간에 제품을 업로드할 수 있는 스킬을 추가 함으로써 교육생들이 빠른 4차산업 사회현상에 빠르게 선정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과정 "JAVA활용 SW 융합기술" 과정은 가장많은 인력수요가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과정으로 4차산업시대 가장 유망한 직종으로 많은 훈련생들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JAVA활용 SW 융합기술과정은 프로그래밍을 시작으로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최종 결과물로 만들어 개발자를 찾는 IT기업에 취업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중앙직업관계자가 말했다.
한편, 대구중앙직업전문학교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 시장과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더 높은 수준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훈련교사와 기관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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