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최근 이공계 편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상위권 대학 이공계열의 경우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취업률이 비교적 높기 때문이다.

 

이공계 편입 성공률이 수능 재수, 삼수의 인서울 성공률보다 높은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이공계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수능 4등급 ~ 5등급 전문대, 지방대 학생들로 경쟁자의 학력수준이 낮다.

 

둘째, 편입수학과 편입영어 두 과목만 집중적으로 학습하면 되기 때문에 준비 과목이 간편하다. 셋째, 편입수학은 기출문제 및 전공서적에서 매우 유사하게 출제되는 문제은행 출제 방식으로 수포자, 문과출신도 충분히 완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한양공대 편입합격 출신 오재현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HY이공계편입학원'의 강점은 강사진이 한양공대 편입합격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편입수학을 9년 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데 있다.

 

상위 15개 대학교 10개년도 기출문제를 다각도로 분석해 자체 제작한 교재로 수포자, 문과 출신도 이해 가능한 맞춤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한 반 정원 25명∼30명 내외의 철저한 소수정예&맞춤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더불어 정규수업은 외 보충수업, 특강수업을 무료 제공하고, 1대1 질의·응답을 통해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편입수학은 범위가 넓기 때문에 인강(인터넷강의)에 의존하여 학습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학습관리가 충실히 제공되는 현장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합격에 유리하다.

 

오재현 원장은 “편입수학 교재의 경우, 최신 기출문제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많은 학생들이 편입정보를 찾기 위해 편입카페, 편입갤러리 등 커뮤니티 의존도가 높지만 개인마다 공부여건과 학습능력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이공계 편입을 희망한다면 이공계 편입 전문 학원을 선택해 편입수학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현재 중앙대, 이화여대, 숙명여대(일부), 국민대(일부) 등은 편입수학 100% 전형이며, 동국대와 건국대, 한양대는 편입수학 60％ 편입영어 40%, 경희대, 과기대는 토익, 편입수학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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