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22년도 1학기 4차 과정 사회복지사2급 수강생 모집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2-01-25 08:00: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2월 16일 자정까지 특별 개강으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관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교육 과정은 바로 다음 날인 2월 17일 개강하며 06월 01일까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습 과정이 제공된다.
해마다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회복지사 2급은 성별이나 나이제한 없이 자격취득이 가능한 국가자격증이다. 최종 학력에 따라 이수 조건이 달라지며 필수과목과 선택과목, 실습시간을 충족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만약 대학에서 정해진 과목을 이수하지 않았다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점등록을 마치면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부설기관이면서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사회복지사 2급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모두 제공하며 차별화된 학습노하우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다년간 많은 학생들이 거쳐간 곳으로 유명하다. 모든 수업은 사회복지 분야를 전공한 교수진이 직접 진행하고 수강생들은 2020 최신 개정안을 반영한 내용으로 학습하게 된다.
특히 진행되는 전공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은 온라인에 최적화된 학습환경에 따라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학습해 볼 수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개인적인 공간에서 여유롭게 학습해 볼 수 있으며 이른 새벽 및 늦은 시간에도 구애받지 않는다.
실습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로 진행된다. 선수 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들이 신청 가능하며, 전문 교수진들을 통한 수준 높은 교육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은 현대사회에서 발생될 수 있는 취약계층들의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 전문지식으로 해결하는 전문가에게 주어진다. 의료원, 정신보건법에 의한 사회복지사 채용 의무화로 향후 전망이 좋은 자격증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직장인 외에도 경력단절자, 정년퇴직자, 중 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자격증소지 후에는 복지기관 및 병원, 학교, 사회경영기업, 자원봉사센터, 복지지설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보다 불안정안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국가자격증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폭넓은 취업분야로 올해 또한 사회복지사 2급 취득관련 문의가 많다”고 덧붙였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사회복지사 2급 1학기 4차 과정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및 대표번호를 통한 간편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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