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재수학원 청출어람, 재수선행반과 정규반 모집중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12-27 14:54: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강남 재수학원 청출어람은 ‘노샐틈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재수선행반을 모집하고 있다. 1월3일에 개강하는 재수선행반은 청출어람학원의 20년 노하우를 담은 노샐틈관리시스템과 소그룹 수업의 장점을 결합해 개인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치 재수학원 청출어람의 2022년 학업목표는 재원생 전원 인서울대학 합격이다. 학원 관계자는 이과 4~6등급, 문과 3~5등급 학생들을 서울수도권 대학에 진학시키 위해 재수선행반을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수선행반은 단기간 성적 향상이 어려운 국어와 수학의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학의 경우 주 30시간 수업이 진행되며, 과외식 수업구조와 수업후 이루어지는 개별클리닉이다. 관계자는 “매년 수학이 약한 학생들에게 꼭 맞는 수학집중 선행반이라는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어는 문학 감상법, 비문학 독해법 등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대치동 국어 명강사들의 산실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학원답게, 청출어람은 독해클리닉이라는 독보적 강좌와 커리큘럼으로 올해 불수능 국어에도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영어의 경우 수능 기본어휘 3,500개를 완벽하게 암기하도록 지도하여 짧은 시간 학습자신감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청출어람은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학생들을 위한 대치동 독학재수학원도 운영하고 있어서, 정규반 개강 전까지 수업없이 독학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강사진이 과목별 담임으로 배정되며, 이와 함께 공부선수들인 최상위권 대학 출신의 과목별 담임 멘토가 강사들과 협력해 학습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생활관리 부원장과 학습관리부원장이 학업과 일생생활의 균형을 잡기 위해 긴밀히 협조하는 시스템이다.

 

청출어람 재수선행반은 과목별 수업도 1:1 클리닉이 가능한 소수정예재수학원으로 운영된다. 수학 7명, 국어와 영어는 10명 정원으로 학생 개인의 취약점을 분석한 맞춤클리닉을 진행하며, 확실한 성적 향상을 위해 수업 후 담임멘토들의 추가 학습관리가 이뤄진다.

 

청출어람은 학생 1명을 5명의 선생님이 다면적으로 심층 관리하는 노샐틈 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 노샐틈 관리시스템의 핵심철학은 사람 대 사람을 바탕으로 한 ‘1:5 밀착케어’다. 과목별 담임, 생활관리 부원장, 학습관리 부원장, 과목별 담임멘토, 입시상담소장 총 5명이 학생을 전담한다. 기본 생활부터 수업 및 자기주도학습, 심리 및 진학상담까지 수험생활에 필요한 모든 관리를 통합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청출어람 재수학원은 대치동에서 보기 드물게 주말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태지기 쉬운 주말을 자율학습으로 방치하거나 외부 단과학원으로 학생들을 내돌리는 것이 아니라 과목별 테스트, 1:1 수학 클리닉, 한수 · 이감모의고사, 학습계획 및 진도점검, 개인상담 등으로 주말 시간의 활용도를 높인다. 주말에도 관리자의 감독 하에 자기주도학습이 진행돼 몰입도 있는 개인학습 또한 가능하다.

 

강남 소수정예 재수학원인 청출어람학원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소수 인원에 맞춘 강의실은 학생 간 거리유지가 가능하도록 좌석을 배치하고 매일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강의 및 클리닉 시간 외에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독학 자기주도학습실은 강의실과 분리하여 소음을 줄였다. 또한 좌우 밀폐된 몰입형 책상을 배치해 집중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제공하며 코로나19 방역에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또한 청출어람은 대치동 기숙학원을 찾는 지방학생들을 위해, 주변 연계 대치동 학사 및 대치동 고시원을 가격대별로 소개 및 안내하며 생활관리까지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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