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수행을 위한 중국어 능통자만 우대하는 취업 시장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11-16 11:43: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위드 코로나를 맞아 움츠러들었던 채용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다수의 중견/대기업들이 전 부문에 걸쳐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각 채용 소식을 요약해보면 직무 관련 학과 전공자 중,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어는 여전히 취업 시장에서 영어만큼 중요한 외국어이다. 코로나 19 사태에도 여전히 물류·유통 업계에서는 중국어 자격증에 가점을 주는 기업들이 많다. 삼성그룹은 모든 계열사 신입사원 공채에서 중국어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CJ올리브영·CJ대한통운·CJ제일제당은 중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영업·관리 직군에 중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공기업 중 ‘꿈의 직장’으로 꼽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중국어 HSK 5급 210점 이상을 지원 조건 중 하나로 두고 있다.
이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HSK만으로는 중국어 능통자에 대한 차별성을 둘 수 없다. 중국어 자격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본 중국어 구사 능력 이상을 보여주는 ITT 중국어 통·번역 자격증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ITT 중국어 통·번역 수업을 운영하는 타임스통번역교육원 관계자는 최근에 중국 유학파, 한국어 능통자인 중국어 원어민, HSK 6급 고득점자들의 ITT 중국어 통·번역 수업에 대한 문의가 늘어났다고 한다.
많은 수강생이 상당한 중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비즈니스 중국어 능력 함양과 ITT중국어 통·번역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심히 수강 중이라고 한다.
실례로 유명 대기업에 취업한 타임스통번역 졸업생은 ITT 중국어 통·번역 자격증이 취업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중국 유학생 특별 전형으로 입사한 전모씨는 입사지원자들이 모두 중국유학생출신의 HSK 6급을 취득 했을 텐데 그에 차별성으로 본인은 ITT 전문 중국어 통번역 자격증을 어필했다고 한다.
타임스통번역교육원은 국내 최초로 ITT 시험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맺어 ITT 통번역 자격증 발급 과정을 운영하여 일반인을 위한 전문적인 통번역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통번역대학원을 가지 않고도 전문적인 통번역을 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ITT 통번역 과정은 통번역대학원 출신의 현직 전문 통번역사가 직무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 통번역 노하우를 전해주며 1:1 첨삭 및 피드백 등 맞춤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타임스통번역교육원의 ITT 통번역 과정 수료후에는 ITT 통번역 자격증 100% 취득 가능하며 재시험 없이 평생 자동 갱신이 가능하다. 또한 통번역지도사 자격증도 동시 취득 가능하다.
현재 타임스통번역교육원에서는 코로나 극복 장학금으로 수업료 할인 이벤트와 대면/비대면 무료레벨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또 한 대면/비대면 ITT 통번역 설명회가 11월 20일 토요일 2시와 11월 27일 토요일 11시에 진행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서 ITT 통번역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으며 타임스통번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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