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가 아닌, ‘아는공부캠프’로 새롭게 비상하는 윤민수 원장의 윈터스쿨 기숙학원

전정민

gosiweek@gmail.com | 2021-10-29 11:31: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윤민수 원장이 설립하고 14년 동안 직접 교육한 14시간 자기주도학습 캠프가 이번 겨울방학부터 팡스카이 캠프가 아닌 ‘아는 공부 캠프’로 새롭게 비상한다. 이는 ‘공부는 앎이다. 알 때까지 공부하라’ 는 윤민수 원장의 오랜 교육신념을 담아 세워진 이름으로, 2008년부터 윤민수 원장의 집에서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4년째 34회 진행중인 누적 참가인원 8250명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최대규모 자기주도학습 캠프이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지만 공부에 대한 정의를 아는 학생들은 극히 드물다.

 

이 가운데 아는공부 기숙학원 윈터스쿨을 14년째 운영 중인 윤민수 대표 원장은 “공부는 배우는 것보다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를 배우고 그것을 충분히 자기 것으로 숙지하는 과정을 거쳐야 성적이 오르고 공부의 흥미를 느낀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공부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아는공부 기숙학원 윈터스쿨은 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 공부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막연하게 학생 혼자서 공부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아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대에 재학 중인 헬퍼 선생님이 학습장에 상주하며 체계적으로 학습계획을 세우는 법을 알려준다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헬퍼 선생님들은 학생과 매일 1대1로 상담을 진행해 학생이 공부한 학습량을 체크하고 확실한 피드백을 진행하여 학생이 나태해지지 않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에 학생들은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지 헬퍼 선생님에게 손을 들어 질문할 수 있는데 학생과 선생님 1대1로 질의응답시간을 갖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문제를 풀어주고 있다.

 

아는공부 겨울방학 윈터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은 윤민수 대표 원장이 직접 개발한 30분 계획표를 사용하여 공부하는데, 목표 없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단기 목표를 심어주어 학생이 30분 동안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30분 뒤에 공부한 양을 평가하는 평가 란도 있어 공부의 흥미를 갖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자극을 준다.

 

설명에 따르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아는공부 겨울방학캠프 기숙학원에는 학생들의 안전 및 질서를 담당하는 운영팀과 아픈 학생들을 위해 간호 팀이 상시 대기하고 있어 학생들을 믿고 맡길 수 있다.

 

아는공부 기숙학원 윈터스쿨 겨울방학캠프는 1차, 2차로 나뉘어지며 1차는 2022년 1월2일부터 2022년 1월 29일까지 4주과정, 2차는 2022년 2월6일부터 2월26일까지 3주과정으로 이루어진다.

 

11월 5일까지 사전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참여 대상은 예비 중1부터 예비 고3까지이다.

 

관련 문의는 아는공부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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