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달꿈-(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청소년 진로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10-21 14:31:00

달꿈, 공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노력


지난 15일 업무협약식에서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전병진 회장(왼쪽)과 ㈜달꿈 이수인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업무협약식에서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전병진 회장(왼쪽)과 ㈜달꿈 이수인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진로교육 에듀테크기업 주식회사 ‘달꿈(대표 이수인)’과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회장 전병진)’는 지난 15일 달꿈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로교육의 다양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과 유기적 발전도모를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으며, 미래지향적인 청소년 진로교육의 발전과 작업치료사의 직업 인식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대한작업치료사협회는 의료기사법 규정에 의한 작업치료사 단체로 1993년 보건복지부의 승인으로 창립, 작업치료의 영역 확대 및 질적 성장을 위해 힘쓰며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치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달꿈의 이수인 대표는 “교육기관 관계자들로부터 꾸준하게 보건의료분야 진로교육 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공교육의 관심을 반영한 보건의료산업 관련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전문 직업인 협·단체의 참여가 청소년 진로교육 다양화에 큰 기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꿈은 지난 2014년부터 다양한 계층의 요구와 사회의 변화에 맞춘 최적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진로교육 에듀테크기업으로 학교와 학생 그리고 다양한 직업인 멘토를 연결하는 진로교육 전용플랫폼 MARS(에듀마스)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달꿈의 진로교육 전용플랫폼 MARS(에듀마스)는 공교육 맞춤형으로 개발된 플랫폼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는 진로교육 행사 개최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2020년부터 최근까지 20여개의 시·도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에서 달꿈의 진로교육 전용플랫폼 MARS(에듀마스)를 활용한 온라인(비대면) 박람회를 지속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및 달꿈과 관련된 구체적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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