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하반기 JLPT 시험”…신촌 파고다어학원, 효정센세의 시험 포인트 전해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10-21 17:00: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1년에 2번 진행되는 일본어능력시험(JLPT)가 오는 12월 5일(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신촌 파고다어학원은 JPLT 대표 강사 효정센세의 시험 포인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청해 연습은 스피커. 청해 연습은 꾸준함이 생명이라 언제 어디서든 일본어에 늘 자신을 노출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바로 듣는 방법이다. 출퇴근 혹은 통학시 이어폰으로 들을 수밖에 없지만, 집에 있을 때는 가능한 스피커로 듣는 것이 실제 시험 환경에 유사하여, 많은 도움이 된다.

 

두 번째는 느낌으로 감으로 찍는 일본어는 그만하자. 문법이나 어휘가 탄탄하지 못해 감으로 찍는 경우가 많다. 일본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비슷하여 어느정도 레벨까지는 단순한 감으로 할 수 있지만, 고득점 혹은 N1, N2 레벨을 목표로 한다면 감에 의존하는 학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얼추 감으로 맞추지 말고, 문맥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나머지 오답 보기들도 정확하게 숙지해서 논리적인 근거로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자.

 

세 번째는 오늘의 오답은 내일의 정답이다. 오늘 푼 문제에 오답이 많다고 좌절해서는 안 된다. 오늘 틀린 문제는 보기까지 완벽하게 오답노트에 정리히여, 다시는 틀리지 않을 각오로 수업과 문제 풀이에 집중하자. 같은 문제를 또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맞췄다고 내일도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모든 문제를 꼼꼼히 검토하고, 논리적으로 왜 오답인지에 대해 반드시 체크하기를 권한다.

 

네 번째 한자 학습이 당락을 좌우한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긴 하지만, 일본어는 한자이다. 한글을 모르면 문맥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없듯이, 당연히 일본어에서 한자 학습은 필수이다. 한자가 어렵다고 피하지 말고, 기초 한자부터 차근차근히 암기해보자. 수업시간에 하는 필수 한자를 꼭 다 읽을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파고다 신촌 JLPT 대표 강사 효정센세는 비법노트와 1:1 케어, 모의고사 등을 통해 수강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원하는 레벨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하반기 JLPT 시험을 앞둔 수강생들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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