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센터, 미국 고등학교 공립 교환학생 2022년 가을학기 조기지원 장학금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10-19 15:33: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미국 고등학교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2022년 가을학기 원서지원이 시작되었다. 1월 학기의 미국 고등학교 교환학생 원서는 7월 16일 마감되었기에 1월 학기 출국원서 지원을 놓친 학생들은 미국의 신학기가 시작하는 8월에 출국하여 총 2학기의 미국 고등학교 교환학생 계획을 조기지원을 통해서 계획적으로 준비해야한다.

 

미국교환학생 전문 ㈜유학센터의 배윤후 대표는 "조기지원자는 조기 미국 가정과 학교배정 1월 학기의 이른 마감과 같이 위드코로나 상황에 맞추어 출국하려는 기존 승인된 미국 교환학생 지원자들의 원서가 가을학기로 이동한 이유로 2022년 가을학기의 원서 또한 조기마감 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조기지원을 통한 자리와 장학금 확보가 필요하고 ISE재단의 선착순 원서접수 & 미국가정과 공립 고등학교 배정을 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평생 한 번, 청소년기에만 신청 가능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선발학생들은 중2~ 고2의 학생들로 J-1(문화교류)비자를 최대 1년까지 발급 받아 무상으로 미국 공립 고등학교에서 이동식수업과 절대평가제도의 선진교육을 무상으로 지원받고 미국 가정의 일원이 되며 선진국 경험을 통한 글로벌 시야와 통찰력을 키우고 영어능력향상, 자립심 향상,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으로 국내외 명문대학교 대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국 교환학생 원서의 조기지원의 최고 장점은 ISE재단을 통해서 미국의 주를 선택(State Preference 옵션)하고 장학금과 미국에 배정되는 지역과 가정, 학교정보를 미리 알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 국무부에서 운영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특성상 정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미국 호스트 가정에서 원서의 사진 등을 확인 후 자녀로 선택하게 되는데 ISE재단은 선착순 원서 접수로 배정도 진행한다. First Come, First Served Basis로 참가 교환학생들은 미국의 가정과 소통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항공권 구매도 미리 진행한다.

 

미국 ISE재단 공식 한국연락사무소 (주)유학센터 ISE-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재단은 1982년부터 미국 국무부의 파트너인 비영리 재단으로 전체 교환학생의 10분의 1수준인, 연간 3,000여 명의 학생들을 60여 개 국가에서 선발하고 4,300여명의 미국 내 지역관리자들을 통해 미국의 가정과 고등학교에서의 성공적인 적응과 생활을 돕는 미국 1위 재단이고 ㈜유학센터는 ISE재단의 공식 한국 연락사무소로 한국의 청소년 교환학생들을 선발, 교육하여 미국으로 안전하게 출국시키고 국내 입국 전까지 소통하며 이후의 미국 사립 고등학교 진학 등 대입 플랜을 돕고 있다.

 

미국 고등학교 공립 교환학생 선발자격은 영어테스트 통과, 중학교 이후의 성적 평균 'C' 이상, 미국 출국 기준 만 15세 ~ 18.5세(중2부터 지원 가능) 총 3가지다.

 

이번 2022년 가을학기 미국 고등학교 교환학생들은 연간 1천만 원의 비용으로 미국에서의 2학기를 검증된 가정들과 경험할 수 있다. 10월 말까지 특정기간에 제공되는 장학금 혜택을 적용받을 학생들은 ㈜유학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족단위 상담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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