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2회 대구 지방직 필기시험, 달서공고 등 4곳서 치러져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9-17 16:01: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10월 16일 시행하는 올해 제2회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장소가 공개됐다.
대구광역시 발표에 따르면, 이번 필기시험 장소는 ▲달서공업고등학교 ▲달성중학교 ▲대서중학교 ▲영남공업고등학교 등 4개 시험장이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실시하며 공채 일반행정 7급의 경우 100분간, 경채는 60분간 치러진다. 본인에게 배정된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으며, 타 시험장에서는 응시불가하다. 입실은 오전 9시 20분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응시자 이외에는 시험장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 신청을 거쳐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사전 신청은 10월 4~15일까지이다.
한편, 가산특전을 받고자 하는 응시자는 필기시험 전일까지 요건을 갖춘 후 10월 16~19일까지 가산점을 등록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4일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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