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경남대학교 ‘스마트기계융합공학’은 스마트산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어사업 중 하나로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자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중점과제로 이번 22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있다.

 

스마트기계융합공학 스마트기계제조 분야를 선도할 최고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적으로 신설된 4차산업 학과로 전기, 전자, ICT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최첨단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해당 학과는 채용 맞춤형 취업트랙을 통한 대기업 및 국가연구소의 취업 혜택을 받아볼 수 있고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는 물론 졸업 직후 입사 지원을 통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첨단제조 및 IT분야의 실제 전문가를 초빙한 특별한 강의 및 특강을 들어볼 수 있고, 신학공동연구과제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인건비가 따로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기계융합공학 학과생들에게만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별도의 생활비 100만 원이 지급되며, 학생 1인당 교육비 5,000만 원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되고 있다.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학년별 30명의 소수정예 특별반으로 꾸려지고 있다. 또한, 튜터링 프로그램을 통한 추가 지도도 받아볼 수 있다. 본 과정을 이수하는 재학생 중 전공 수업에 대한 추가적인 이해가 필요할 때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되면 교수님께 맞춤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관련 교재 및 자료도 지원받을 수 있다.

 

스마트기계융합공학은 실제 최근 3년간 참여한 경상남도 대학 중 KAI트랙 최다 합격과 함께 LG트랙 취업 연계 인턴십 최다 합격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는 전국 기계분야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22학년도 수시와 정시 신입생 모집에 관련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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