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21년도 2학기 4차 수강생 모집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8-30 08:00:00

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다음 달 09월 09일까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의 새로운 수강생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 새롭게 개정된 개정안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습의 수업을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개개인에 맞춘 학습 플랜까지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학점은행제를 이용한다면 고졸 학력을 가진 사람들부터 전문대졸 학력을 가진 수강생들까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현재 정부에서는 아동수당 도입과 노인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확대를 추진하면서 저출산과 고령화에 맞게 치매국가책임제와 지역사회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사회복지인력의 실무역량에 의존하는 통합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사회복지분야는 계속해서 더욱 세밀화되고 전문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런 부분에 부합하는 자격증으로 사회복지사가 있다.

 

변화하는 복지정책의 확대에 맞춰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한국 고용정보원이 발간한 한국직업전망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는 노령인구의 증가와 빈부격차 등의 문제로 향후 일자리 증가와 처우 개선 및 연봉 연상이 예상되는 직업으로 선정되어 그 만큼 고용안정성이 보장되는 직업이며 정년이 없기 때문에 퇴직 이후의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에게 도움이 된다.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서비스 내용과 아동, 청소년, 청년, 노인 등 대상에 따라 일할 수 있는 곳이 다양하다. 때문에 나와 맞는 곳에 취업이 가능하며 업무성향을 고려하여 일하고 싶은 곳 서비스 대상을 선택하여 활동이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론의 경우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초보자들도 배워볼 수 있는 교육 과정이 특징이다. 특히 인터넷 강의가 서툴다면 따로 원격지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학습자의 화면을 함께 보면서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이루어지는데,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들만 신청이 가능하기에 사전에 교육 방안을 미리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런 부분은 따로 일대일 학습플래너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는데 개개인의 스케줄에 맞춘 학습 전략, 계획 등이 제공되기에 체계적으로 자격증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된다.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을 상세히 배워볼 수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통해 수준 높은 수업이 진행되며 전문 교수진이 직접 교육하는 과정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체크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자격증 교육과 함께 특별 장학 제도도 마련하여 수강생들의 비용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성적 장학금부터 제대 군인, 장애인, 보훈 장학금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에 따른 장학금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이나 대표번호를 이용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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