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영어학원 대치기억영어, 수능 대비 영단어암기법 ‘1일 1000단어’ 선보여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8-27 11:19: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올해 수능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러지는 두 번째 수능이자 첫 문·이과 통합 수능인 만큼 수험생들의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9월 모의고사 기준으로 재수생은 작년보다 3만여명 늘어 상위 등급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3개월도 남지 않은 짧은 시간이지만 이 기간을 잘 활용하면 지원 가능한 대학의 수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남은 기간 어느 과목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에 집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교육부는 영어 과잉 경쟁을 막고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8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 성적 산출 방식을 절대평가로 바꿨다.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이면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지만 실제 지난 4년간 통계를 보면 1등급 비율은 50%가 되지 않고 있다.

 

즉,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받는다면 그만큼 대입에 유리하다는 의미이다.

 

대치기억영어 이형 원장은 “영어 1등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한 어휘를 암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기간 대치동 학원가에서 영어단어 암기에 주력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단어 암기에 시간을 투자한다면 충분한 양의 단어를 암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대치기억영어는 단기간에 필수 영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돕는 단어 암기 과정 ‘1일 1000단어’를 운영하고 있다.

 

‘1일 1000단어’는 아이들이 기억과 반복이라는 과정을 통해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반복의 기술과 장기기억술을 활용하는데, 보통 수준의 학생도 하루 1000개의 단어 암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치기억영어는 기존 오프라인 강의 외에 최근에는 온라인 단어 정규반과 단과반, 종합반, 온라인 특강반으로 구성된 온라인 과정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네이버 밴드 '대치기억영어'에 그동안의 암기 사례를 공개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네이버 '대치기억영어'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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