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8월 28일 임상심리사 2급 실습수련 개강 임박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8-24 08:00: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8월 28일 개강하는 임상심리사 2급 과정 수강생을 막바지 모집하고 있다. 개강이 임박하였기 때문에 빠른 신청이 필요하며, 해당 과정은 12개월로 이루어진다.
고등학교 졸업자부터 전문대졸 졸업 학력을 가진 수강생들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나 학점 이수를 할 수 있다. 초보자들도 배워볼 수 있는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대면 실습수련과 동시에 비대면 온라인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수강생들의 비용적인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강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무료로 강의교재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따로 지인추천이벤트를 열어 상품권 지급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에서 배워볼 수 있는 임상심리사 2급 과정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도 컴퓨터, AI 등이 대체하지 못하는 활동으로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에 대한 정책강화와 심리에 관련된 수요 증가, 처우 개선이 진행되어 정년 퇴직한 중장년층들도 꾸준한 일자리 활동이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이번 과정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과정은 전문 교수진을 통해 교육받을 수 있다. 심리검사 사례 위주 실습수련부터 핵심 포인트 이론정립, 시험대비 기출문제풀이까지 한 곳에서 시작할 수 있기에 빠르게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본 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 2급 국가기술자격시험대비 및 검사실습으로써 안전한 학위취득과 학점이수가 가능한 곳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당 과정의 우대사항으로는 바우처산업 활동과 병원근무, 간호사 등 자격증 활용이 있으며 상담센터 및 연구소, 위클래스, 위센터 상담사 채용시 임상심리사 자격증 소지자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4년제 대학을 졸업(전공무관)한 사람이나 대학교 재학생, 사이버대학교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자, 교정직 공무원 및 상담센터 창업 희망자까지 이번 임상심리사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병원이나 기관, 기업체, 관공서 및 학교에서 활동 가능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수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그 외에 대표번호와 카카오톡으로도 소통할 수 있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광주시 ‘10시 출근제’, 2026년부터 전국 시행…“워킹맘·워킹대디 숨통 트인다”
- 2국가직 7급 공채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500명 추가 선발...원서접수 9월 15일부터 5일간 진행
- 3공무원노조, 검찰청 폐지·방송통신 기능 통합 등 개편 방향 지지…“우정청 승격 빠진 점은 아쉬워”
- 4LG·현대차·포스코·HD현대·한화·DB 등 하반기 신입 채용 본격화
- 5MCT 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오는 13일 개최…‘미래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 소통’
- 6국가직 7급 근로감독관 500명 채용…1차 PSAT 11월 15일 시행, 내년 4월부터 현장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