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2-4차 사회복지사 2급 교육 수강생 모집
전정민
gosiweek@gmail.com | 2021-08-20 11:21:00
※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021년도 09월 09일 개강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사회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진행되며 자체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배워볼 수 있으며 09월 0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국가전문자격증에 속하기 때문에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전망한 유망한 자격증이다. 현대사회 속에서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의 전문 지식을 이용하여 진단과 평가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돕고, 지원하는 업무를 이번 교육을 통해 배워볼 수 있으며 이론부터 실습까지 ONE-STOP교육이 제공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진행하면서 사회복지정책 형성과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정책분석과 평가,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의 유형을 판단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이 제공되며 취득 기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이번 사회복지사의 정책과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수강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서 사회복지사 2급의 이론 수업이 진행되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수업을 진행한다.
실습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로 이루어진다. 전문 교수진이 사회복지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단, 실습의 경우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들만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런 부분에 도움을 받아볼 수 있는 학습플래너를 통해 교육 전략부터 계획에 대해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에는 정년 후에도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원을 찾는 노년층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소지자들은 전국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이나 병원, 기업체, 학교 등에 근무가 가능하며 개인의 역량에 따라 나이에 상관없이 활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수강생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따로 특별 장학 제도도 마련하고 있다. 이 제도는 성적 장학금과 보훈, 제대 군인,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로 준비되어 있어 수강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수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그 외에 대표번호와 카카오톡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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