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실습수련 8월 28일개강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8-13 08:00: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잘 열려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실습수련의 21년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 이번 과정은 08월 28일 개강 되며 12개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임상심리사는 국민의 심리적 건강 증진과 임상심리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심리치료 상담과 심리재활, 심리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이다. 특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은 기초적인 심리검사와 심리치료, 상담, 재활 및 교육 등을 수행하면서 2002년 국가기술 자격증으로 신설되었다.
국민의 심리적 건강과 적응을 위해 기초적인 치유활동을 할 수 있으며 임상심리사 1급의 업무를 보조하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나 정년 퇴직 이후의 중장년층, 취준생, 이직을 원하는 재직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변화에 맞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을 준비하였다. 실습수련 및 난이도 높은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이 제공되며 최근 새롭게 출제되는 경향에 맞춰 맞춤형 온라인 비대면 집중강의를 받아볼 수 있다.
강의경력 20년의 교수진들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핵심 포인트 강의를 통해 원활하게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 볼 수 있는 이번 수업은 시험대비기출문제 풀이를 위한 강의 교재와 기출문제집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실습 수련 대상으로는 4년제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재학생이 있으며 고졸이나 전문대졸 학력을 가진 수강생들도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지인과 함께 수강할 경우 수련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여 비용적인 부담까지 줄여 주기 때문에 새로운 스펙과 역량 강화를 원하는 수강생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관계자는 ‘이번 임상심리사 2급 과정을 준비하면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면서 ‘모든 사람들이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새로운 역량과 스펙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수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대표번호와 카카오톡으로도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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