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신임 지방공무원 259명 선발 완료
이선용
gosiweek@gmail.com | 2021-08-03 10:21: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전북교육청이 2021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9명의 명단을 2일 확정·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2,44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하였으며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259명이 합격자로 결정됐다.
최종 합격자의 직렬별 인원은 ▲교육행정직 233명 ▲전산직 1명 ▲사서직 7명 ▲시설직 7명 ▲운전직 11명이다.
또 합격자 중에는 장애인 5명과 저소득층 5명을 선발하여 공직 임용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합격자의 연령별 현황으로는 30대가 137명으로 전체 52.9%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 이하 102명(39.4%), 40대 이상 20명(7.7%) 순이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교육행정직에 응시한 50세였고, 최연소 합격자는 19세(교육행정)로 확인됐다.
이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북교육청 8층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8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1~2기로 나누어 전북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후보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교육청은 10월부터 1개월(시설직렬은 3개월) 간 교육청 및 학교에서 실무수습을 실시하여 신규임용후보자들이 새로운 근무지에 잘 적응하고 행정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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