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에듀, 손해평가사 1차 및 2차 시험일정 합격전략 공개

| 2021-07-27 16:49: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온라인 교육원 탑에듀이 손해평가사 시험일정 대비 합격 전략을 공개했다.

 

손해평가사는 재해보험 사고에 따른 농작물이나 가축 등의 피해를 조사하여, 보험금 지급 업무에 관여하는 일을 한다. 이러한 손해평가사의 올해 1차 시험 응시자는 1만 3,230명에 달해 지난해(8,193명)보다 5천여 명이 늘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취업난과 고용불안으로, 나이와 정년에 구애되지 않고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농작물(농산물)손해평가사에 많은 사람이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손해평가사는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철저한 시험 준비가 필요하다.

 

먼저 1차 시험은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을 요구하는 만큼 객관식 절대평가에 맞춘 효율성을 강조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커트라인을 넘기는 것이 고득점 전략보다 효과적이라는 것. 단 올해 시험에서 과목별 난이도 조정이 이뤄짐에 따라 기본기를 좀 더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손해평가사 2차 시험은 1차와 달리 서술형과 단답형 문제들이 출제된다. 과목수는 2개지만 1차에 비해 보다 분명한 이해와 방대한 암기를 요구하며, 실제 보험료를 계산하는 실무형 문제들이 출제돼 난도가 대폭 상승한다. 따라서 충분한 학습기간을 갖는 것이 좋으며, 1차보다 2차 공부를 먼저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확실한 이해와 암기를 위해 기본서를 다독하고,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독학으로 준비하기보다는 손해평가사 인강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을 추천하였다. 탑에듀의 2022년 손해평가사 자격증 합격패키지는 1차, 2차 각각의 유형에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맞춤 강의를 선보이며, 재배원예 작물학 기초확립 강의와 2차 핵심용어 테마특강 등 빠른 이해를 위한 다양한 특강을 제공한다.


최종합격 시 수강료 전액 환급의 100% 환급반과 2022년도 불합격 시 2023년 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이 무료 연장되는 수강연장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