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이론과 실습 ONE-STOP교육
김민주
gosiweek@gmail.com | 2021-07-07 08:00:00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교육부 인증 학점은행제 정식평가인정 원격교육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7월 14일까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졸부터 전문대졸까지 누구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무료 상담과 함께 특별 장학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받아볼 수 있다.
오늘날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사회복지정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사회복지사가 미래 유망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에 따라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특히 2급의 경우 별도의 국가시험없이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워킹맘부터 직장인, 취업 준비생까지 찾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청소년이나 노인, 여성, 가족,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적이고 개인적인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역할을 한다. 2026년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 전망됨에 따라 사회복지 서비스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사회복지사 수요는 더욱 커질 것이다. 무엇보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앞서 AI나 로봇이 대체하지 못하는 직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를 수여받고, 그 학점 중 해당하는 교과목을 이수하여야 한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온라인 수업으로 취득이 가능하며 고교졸업 이상의 학력이라면 누구나 취득이 가능하며, 학위과정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구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1년도 2학기 2차 과정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에는 노인요양병원이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노인종합 사회복지관, 노인요양원 및 요양센터에서 활동이 가능하며 일반기업체나 학교, 공공기관, 사회복지 기관을 창업할 수 있기 때문에 활동 방향과 전망이 넓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교육 과정 중 이론의 경우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이루어진다. 온라인 강의가 서툰 수강생이라면 따로 원격 지원 서비스를 신청해볼 수 있으며 학습자의 화면을 함께 보면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교육을 빠짐없이 이수할 수 있다.
실습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전문 교수진이 직접 특화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아볼 수 있으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이때 유의해야 할 점으로는 실습의 경우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후에 수강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어렵다면 학습플래너를 통해 교육 계획을 받아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특별 장학 제도를 도입하여 자격증 교육을 진행하는 수강생들이 경제적인 면에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일반적인 성적 장학금 외에도 보훈 장학금이나 군인 장학금 등 다양한 분야로 준비되어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카카오톡이나 야간 전화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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